서울-평양 고구려로 만나다 사전교육과 1차 답사 진행

남북역사문화교류협회에서는 <서울,평양 고구려로 만나다>를 주제로 서울지역 고구려 유적.유물 답사 프로그램을 5월 28일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7월 18일까지 네차례에 걸쳐 진행합니다.

이에 지난 5월 28일에는 고구려 유적 답사를 위한 사전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강연에서는 고려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부 최종택 교수님으로부터 서울 아차산 일대의 고구려 보류 유적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서울과 평양의 고구려 유적과 고구려의 현재적 의미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6월 6일에는 아차산 고구려 보루군에 대한 1차 답사가 있었습니다.

이후 6월 27일(일)에는 아차산성을,  7월 9일(금)에는 서울대학교 박물관, 7월 18일(일)에는 한성백제박물관과 몽촌토성을 차례대로 답사하는 일정이 계속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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