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강좌《새로운 시선으로 보는 독립운동사》 제4강 1920년대 항일독립군 - 북만주를 내달리며 시린 장백을 넘어

작성자
역문협
작성일
2022-12-22 15:53
조회
3238


역문협 월례강좌 《새로운 시선으로 보는 독립운동사》 제4강입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1920년대 만주에서의 항일독립군 투쟁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봉오동과 청산리를 넘어서, 1920년대에 독립군들이 어떻게 일제에 맞서 나라를 되찾고자 싸웠는지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자 합니다.



1910년대 만주에서의 독립군 기지 창설과 봉오동-청산리의 승리, 일제의 탄압과 독립군 내부 분열에 맞선 새로운 노선의 모색, 그리고 1930년대 초 양세봉의 조선혁명군까지, 그동안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1920년대 눈보라치는 만주 벌판에서 말 달리던 투사들의 행적이 생생하게 그려질 것입니다.




● 일시: 2022년 12월 27일(화) 오후 7시 30분

● 강사: 김강필(빅데이터 전문가, <신통방통 우리 역사> PD)

● 장소: 6.15남측위원회 회의실(안국역 5번 출구 서원빌딩 1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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