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녘역사문화관광지 」
작성일
2021-01-01 15:21
조회
2517

[문화예술기관] 만수대창작사
지역 :
평양
주소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 직할시

만수대창작사는 평양시 평천구역 안산거리 7만㎡ 대지에 위치해 있는 종합적이며 대규모적인 미술창작소이다. 1959년에 설립된 후 1970년대 초 기존의 조각 창작단을 모체로 중앙미술제작소를 비롯한 모든 분야를 포괄하는 종합적인 미술창작 기지로 꾸려졌다.
산하에는 조선화 창작단, 공예 창작단, 산업미술 창작단, 조각미술 창작단, 영화미술 창작단, 동상 및 석고상 창작단, 수예 창작단, 조선 보석화 창작단, 출판화 창작단, 유화 창작단, 벽화 창작단 등 10여 개의 창작단이 있다. 각 창작단에는 분야별로 인민예술가·공훈예술가들이 망라되어 있고 1,000여 명의 예술가가 활동하고 있다. 그들은 60여 개의 창작실에서 집체창작을 한다. 대작의 경우 보통 20∼30여 명이 한 그룹으로 집단창작을 한다.
산하에는 조선화 창작단, 공예 창작단, 산업미술 창작단, 조각미술 창작단, 영화미술 창작단, 동상 및 석고상 창작단, 수예 창작단, 조선 보석화 창작단, 출판화 창작단, 유화 창작단, 벽화 창작단 등 10여 개의 창작단이 있다. 각 창작단에는 분야별로 인민예술가·공훈예술가들이 망라되어 있고 1,000여 명의 예술가가 활동하고 있다. 그들은 60여 개의 창작실에서 집체창작을 한다. 대작의 경우 보통 20∼30여 명이 한 그룹으로 집단창작을 한다.
<60돐 미술전람회>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 ‘천리마동상’, ‘만수대대기념비’, ‘왕재산대기념비’, 삼지연대기념비, ‘주체사상탑’, ‘개선문’ 등 기념비적 건축물들과 평양지하철 벽화, 각종 공연장 등 대형 벽화도 창작·건립하였다. 또한 여러 혁명 박물관, 혁명 전적지, 혁명 사적지들도 설계하고 건설하였다. 그 외에도 조각 및 수공예 작품들을 창작한다.<만수대창작사에서 창작·건립한 보천보전승리기념탑>
<만수대창작사에서 창작한 평양지하철 벽화>
<2016년에 개관한 만수대창작사 ‘혁명사적관’>
Social 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