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역사산책 2023년 4월호(통권 40호)

지난 4월 8일, 역문협 회원들과 시민 참가자들이 몽촌토성으로 봄 기행을 다녀왔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금속활자는 이미 고려 때에 발명되고 사용되었다.

배산벌 싸움은 적들의 약점을 포착하고 제때에 불의의 기습전을 단행한다면 비록 단신일지라도 적진을 혼란에 빠뜨리고 아군에 결정적인 승리를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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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비록 작아도 백성들의 등가죽 벗기기에 환장이 된 두 양반부호를 한 농부가 보기 좋게 혼쌀내준 이야기는 하도 통쾌하여 대를 두고 전해 오다가 오늘에 까지 이르렀다.

『회고』와 『회상』은 둘 다 “지나간 일을 돌이켜 본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그럼 두 단어의 차이점을 무엇일까?

흥덕면 일대는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삽혈 동맹으로 의병소를 설치하고 활동을 시작한 남당회맹단과 훈련을 하였던 배풍산의 유적지가 있다.

상원동 등산길은 묘향산의 법왕봉과 오선봉 남쪽 비탈면 골짜기에 전개된 등산길이다.

개성시내 중심에서 동북쪽으로 1㎞ 떨어진 선죽동에 있는 숭양서원은 비교적 규모가 갖추어진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서원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