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역사산책-2021년 4월호(통권18호)

독도가 <일본의 고유의 영토>이고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등의 왜곡된 내용이 담겨있다.

당시 우리나라 민간음악과 시가문학이 상당한 정도로 발전해 있었다는 것을 잘 말해준다.

위엄과 아름다움이 너무도 활홀하여 누구나 혀를 내둘렀다고 하니 과연 고려청기와가 어떤 보물이었던가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다라니 석당이란 다라니 불경을 돌에 새겨 기둥처럼 세워 놓은 돌 구조물을 말한다. 성동리 다라니 석당은 ‘불정사’라는 옛 절간에 세웠던 것인데 지금은 묘향산 보현사에 옮겨졌다.

우리말은 원래 혈연적 관계를 가지고 있던 한반도 사람들이 쓰던 말로서 원시시대부터 공통된 어휘와 언어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분단된 국토와 새로운 외세의 개입은 자주,자립을 기반을 하는 천도교의 보국안민 실천 기회를 빼앗아 갔다.

 용담호에 가라앉은 모정리 진그늘 유적, 여의곡 마을, 와정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