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문협 16:06 0 조회 2 | 지역: 황해남도 재령군~수암군 장수산 | 시대: 고구려 | 유형: 산성 | 종목: 국보문화유적
역문협 2023.05.24 0 조회 18 | 지역: 남포시 | 시대: 고구려 | 유형: 벽화무덤 | 종목: 국보문화유적
역문협 2023.05.12 0 조회 22 | 지역: 평양시 | 시대: 조선시대 | 유형: 사당 | 종목: 국보문화유적
역문협 2023.05.02 0 조회 26 | 지역: 강원도 고산군 설봉리 | 시대: 조선시대 | 유형: 사찰 | 종목: 국보문화유적
역문협 2023.04.21 0 조회 37 | 지역: 함경북도 명천군 칠보산 | 시대: 발해 | 유형: 사찰 | 종목: 국보문화유물
역문협 2023.04.14 0 조회 40 | 지역: 개성시 선죽동 | 시대: 조선시대 | 유형: 서원 | 종목: 국보문화유물
최근, 북의 잡지 《금수강산》10월호(통권 제398호)에 라선시 초도에서 새로운 청동기시대 유적 및 유물이 발굴되었다는 소식이 실렸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청동기시대의 새로운 유적 발굴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와 라선시 민족유산 보호관리소를 비롯한 민족유산보호부문의 일꾼들과 연구사들이 최근 라선시 라진구역 해양동의 초도에서 조선 사람(우리 민족)의 형성 과정과 이 지역 청동기시대 문화를 잘 알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역사유적을 발굴하였다. 유적은 청동기시대 사람들이 묻힌 무덤으로서 장방형의 구덩이 안에 나무관(木棺)을 묻어 놓은 것인데, 여기에서는 두 명분의 사람 뼈와 20 여점의 유물들이 발굴됐다. (초도에서 발굴된 사람 머리뼈) 사람 뼈는 머리뼈 봉합상태와 관절 부위의 특징으로 보아 20~30세 되는 남성과 여성의 것으로 인정되며, 우리나라에서 신인(Homo Sapiens) 단계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조선 사람의 고유한 특성이 신석기시대 조선옛유형사람을 거쳐 청동기시대 조선옛유형사람으로 련면히(꾸준히) 이어져 내려온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사람머리뼈의 형태를 보면, 남자는 단두형(短頭型)이고 여자는 단두형에 가까운 중두형(中頭型)이다.  머리뼈의 인류학적 특징들을 보면 이마가 아주 곧고 얼굴뼈가 중간 얼굴형이며, 콧마루가 낮고 중간코형에 속한다. 눈확(눈구멍)은 높은 눈확형에 해당되며, 입천장이 아주 넓은데 이것은 청동기시대 조선옛유형사람들에게서만 볼 수 있는 고유한 특징들이다. 이것은 이 무덤의 주인공이 다름 아닌 청동기시대에 우리 나라에서 살고 있던 조선 사람의 직계 선조이며, 같은 시기에 다른 지역에서 생활하던 사람들과 구별되는 자기의 고유한 인류학적 특징을 가지고 독자적으로 발전해 왔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초도에서 발굴된 간석기와 질그릇 유물들) 무덤에서 나온 곰배팽이, 도끼, 자귀, 활촉, 창끝, 찌르개살과 같은 석기들은 여러...
역문협 2022.11.02 0 조회 190 | 지역: 라선시 라진구역 해양동 초도 | 시대: 청동기시대 | 유형: 발굴유물 | 종목:
▷지정번호 : 국가지정문화재 국보유적 제192호 ▷1027년(고려 현종 18년) 창건, 2005년 개건 ▷총면적 6만여 m², 연건평 4천여 m², 전각 29채 영통사는 개성 시내에서 북쪽으로 12km 떨어진 오관산 령통골에 자리 잡고 있는 고려시대 사찰이다.  1027년(현종 18)에 왕실 원찰로 건립되었으며 화엄종(華嚴宗)의 중심 사찰이기도 하다. 원래 영통사는 태조 왕건이 건립한 숭복원(崇福院) 자리에 새롭게 지은 사찰인데, 숭복원은 왕건의 할아버지인 작제건(作帝建)의 외조부 보육(寶育)이 살던 암자를 확장한 사찰이라고 전해진다. 영통사 전경 영통사 보광원과 5층석탑 ⓒ 진천규 영통사는 우리나라 불교교단에서 처음으로 천태종을 널리 퍼뜨리고 그 시조로 명성이 높은 대각국사(大覺國師) 의천(義天, 1055~1101)이 활동하던 곳으로 유명하다.  대각국사는 1055년 9월 개성 만월대에서 고려 11대 국왕 문종(재위 1047~1082)의 넷째 아들(속명: 왕후)로 출생해 1065년 10살 때 영통사에서 승려생활을 시작했다.  대각국사는 '교관겸수(敎觀兼修, 교종과 선종을 아울러 수양해야 한다)'를 바탕으로 개성 흥왕사(興王寺)에서 교단통합운동을 벌여 우리나라 불교 교단에서 처음으로 천태종(天台宗)을 크게 퍼뜨리고 그 시조가 됐다. 대각국사 의천의 영정(전남 순천시 선암사) 고려시대의 금속화폐 대각국사는 생애의 전 기간 불교의 학설을 깊이 탐구하여 수많은 불교 경전들을 집성하고 방대한 규모의 대장경을 간행하여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등 당시 아시아 불교계에서 크게 이름을 떨쳤다. 또한, 형이었던 고려 15대 국왕 숙종(재위 1095~1105)에게 화폐 사용을 건의하여 건원중보(乾元重寶), 삼한통보(三韓通寶), 해동통보(海東通寶), 은병(銀甁) 등의 다양한 금속 화폐를 제작하고 보급에 힘썼다. 한편, 『고려사』에 따르면 영통사에는 세조(왕건의 아버지 왕륭)와 태조, 문종, 인종의 영정을 모신 진전(眞殿)이 설치되어 있었다고 하며, 『동국여지승람』에도...
역문협 2022.10.20 0 조회 275 | 지역: 개성시 룡흥동 | 시대: 고려시대 | 유형: 사찰 | 종목: 국보문화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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